나는 솔로 22기 출연진 직업과 이혼사유 및 촬영지

나는 솔로 22기 세 번째 돌싱특집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 만의 돌싱특집이라 그런지 100분이라는 특별 편성에 기존의 6명에서 한 명씩 추가되어 1기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7명의 솔로남과 7명의 솔로녀로 돌아왔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출연진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직업 이혼사유 촬영장소

 

나는 솔로 22기 돌싱편 - 솔로남 출연진

영수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영수

경북 울진에서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 중이며 직업은 마취과 과장 전문의인 영수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이성을 만날 기회가 사라졌다. 거의 3년간 외출도 삼가며 살아서 그 사이에 재테크를 해보자는 생각 했고 남양주와 원주에 자가 4채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철두철미하고 계획적으로 정해진 삶을 살았고 그것을 전처에게도 강요해 갈등이 생겨 결국 이혼하고 그 당시 자신에게 후회를 한다며 달라진 모습으로 새 인연을 만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호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영호

해병대 출신의 영호는 혼인신고도 없이 결혼식을 치렀으나 가족 간의 갈등으로 결국 5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 밝혔습니다. "착하고 성격이 안세고, 아이를 원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녀가 없으면 한다"라고 알렸습니다.

 

영식

나는 솔로 22기 돌싱편 영식

고객이었던 전처와의 첫 만남에서 2세가 생겨서 결혼했지만 이혼하고 싱글대디로 11세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딸의 지지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걸크러시 여성에게 끌린다. 예쁜 외모보다 멋지다고 생각 드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영철

나는 솔로 22기 영철

13세, 11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영철은 "그동안 너무 많이 차여봤고,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소개조차 받지 못해 국제만남까지 고려했다. 키도 작고 아이까지 있어서 내 상품성이 떨어져 있다."며 유독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초기에 꽂힌 분에게 직진하겠다 선포했는데, 최종 선택 전에 밤새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비쳐 어떤 분에게 프러포즈를 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광수

나는 솔로 22기 광수

서울대를 나와 포항공대 대학원 박사를 수료한 고스펙으로 눈길을 끈 광수는 대학원생 아파트에서 거주하기 위해 결혼식을 치르기 전 혼인신고부터 했지만 종교갈등으로 결혼 생활 한 달 반 만에 이혼했다며 "특정 종교를 가지신 분은 트라우마가 올 것 같아 어렵다며 새로 만나는 분이 불교이거나 무교이길 바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상철

나는 솔로 22기 상철

테리우스 같은 외모로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아 인기남으로 등극한 상철은 "이혼 소송을 하는 과정에서 힘들어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까지 왔다"고 밝히며 "배우자가 될 사람이 솔직하고 밝은 성격이면 좋겠다. 자녀가 없거나 비양육자를 선호한다"는 바람을 내비쳤습니다.

 

경수

나는 솔로 22기 경수

6년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전처의 귀책사유로 이혼을 했다고 알린 경수는 "평소 상대방한테 잘 맞춰주는 자상한 타입이고 남녀에게 모두 나이스하다. 내 사람에게는 더 나이스하다.

아침은 물론이고 머리를 말려주고 기초 화장품을 발라 주거나 마사지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며 다정다감한 성격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나이스함으로 출연진들의 오해를 일으켜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듯한 장면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돌싱편 - 솔로녀 출연진

영숙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영숙

"고등학교 후배였던 전 남편과 10년 만에 다시 만난 날 고백을 받고 사귄 지 3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신혼집을 구하려 대출받기 위해 혼인신고부터 했다가 재정 문제와 종교 갈등으로 상견례, 결혼식도 없이 2주 만에 이혼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이어 영숙은 남자 출연자들에게 "본인이 사기캐라고 생각한다.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잘 나가지, 동네 애들한테 유명하지. 항상 학교 회장이었고 스포츠까지 잘한다."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정숙

나는 솔로 22기 돌싱편 정숙

변호사인 정숙은 "그동안 얼굴만 보고 상대방을 만났는데 부지런하지 않고 과소비를 하거나 노력 안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경제적 문제로 많이 싸워서, 이제는 최소 자기 밥벌이는 하는 남자를 만나야겠다" 결심했다며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순자

나는 솔로 22기 순자

25세에 결혼해 7년 뒤 성격 차이로 이혼하여 10세, 6세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순자는 "육아 때문에 야간근무를 하고 있고,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미용학원에도 다니고 있다. 야간근무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시간도 없다"면서 "마흔이 되기 전 여자로서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싶어 솔로나라를 찾게 됐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자

나는 솔로 22기 영자

미국 태생 이중국적 보유자이며 대형병원 간호사 출신인 영자는 "뮤지컬 동호회에서 만나 7년 동안 연애한 남편과 결혼한 뒤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채 결혼생활을 하던 중 7개월 만에 남편의 귀책사유로 헤어졌다. 헤어진 후에 얼굴을 들고 살 수가 없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간호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준비 중이고 과학자 아버지를 보고 자라 그런지 자기 세계가 있는 분과 만나고 싶다며 13기, 20기 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옥순

나는 솔로 22기 옥순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옥순은 법적으로는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모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직장 상사의 소개로 전남편을 만났는데 키도 크고 잘생겨서 넘어갔다. 술, 담배 안 하고 친구 없고 취미 없고 집에만 있고 게임도 안 하고 집에서 헬스만 한대서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전제로 연애했다. 아이를 갖고 싶어 피임을 하지 않았고 그러다 임신을 했는데 전 남자친구의 반대로 혼자 아이를 낳았다. 당연히 책임지는 게 맞다"라고 생각했다며 "돈만 많으면 사유리처럼 둘째를 또 갖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아기가 너무 좋다"고 밝혔습니다. 

 

정희

나는 솔로 22기 정희

새 이름인 정희는 짧은 단발머리의 걸크러시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25세에 결혼해 시댁에서 같이 10년간 결혼 생활을 하다가 성격 차이로 이혼하고 17세, 14세 두 아들을 양육하는 정희는 "원래 현모양처가 꿈인데 이혼 전에 살림만 하다가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느라 돈만 벌면서 열심히 살았다."며 이제는 "나를 여자로서 예뻐해 주고 자존감 올려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말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촬영지

나는 솔로 22기 촬영지 통영 이순신공원

 

나는 솔로 22기 촬영지는 경남 통영입니다. 섬들과 아름다운 바다의 절경이 일품인장소로 통영 이순신 공원의 이순신 동상도 잠시 등장했습니다. 

경남 통영 클럽이에스통영리조트 사진

경남 통영 클럽ES통영리조트

클럽ES통영리조트

 

나는 솔로 22기 편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