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모두의 숲1 '한국인의 밥상 672회' 전북 순창군 모두의 숲, 토닥토닥 정보 한국인의 밥상 672회는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난 최불암 선생을 대신해 아내인 배우 김민자 씨가 내레이터로 참여합니다. 인생의 휴식을 찾아 숲으로 떠난 사람들의 숲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번 방송에서는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모두의 숲과 토닥토닥 식당 정보를 알아봅니다. 전북 순창군 동계면- 더불어 숲이 되어 살아가는 '모두의 숲'전라북도 순창군의 작은 숲 속에서 가을마다 밤 줍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이민선 씨와 김석균 씨 부부. 이들은 8년 전, 자연 재료인 흙과 왕겨로 오두막과 트리하우스를 지으며,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쉼터이자 놀이터가 탄생했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모두의 숲'으로, 여럿이 힘과 지혜를 모아 만든 곳이며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습니다.이 숲에는 수도와 전기.. 2024.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