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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6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본가가 공개되었습니다. 4층 규모의 저택에는 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편스토랑 출연자들이 놀랄 정도로 어마어마한 저택, 방송에서 공개된 김재중 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저택 규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차고를 포함하여, 총 4개 층의 어마어마한 규모였는데요. 마치 영화 기생충에서 본 듯한 대규모 주택이었습니다.
지하차고
지하 1층에는 넉넉한 주차 공간까지 완비되어 있어, 많은 식구가 모여도 주차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고가 무척 거대했습니다.
1층
1층은 7m나 되는 높은 층고와 유리창으로 개방감과 채광이 돋보였으며, 특히나 가장 놀라운 점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재중이 부모님을 생각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설계하고 신경 써서 지은 저택이라고 했는데요. 그중 가장 만족스러운 것이 집안에 설치한 2인용 엘리베이터라고 합니다. 김재중의 부모님을 향한 지극한 효심이 느껴졌습니다.
2층
2층으로 올라와 테라스를 나가면 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넓은 공간의 테라스가 나옵니다. 푸릇푸릇한 자연환경과 테라스에 있는 화분들이 잘 어우러져 휴양지 리조트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많은 가족들이 테라스에 모여도 충분할 정도로 공간이 엄청 넓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공간이 또 나오는데요.
이렇게 넓은 목욕 공간에 큼지막한 욕탕시설도 놀라웠는데,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편백향이 솔솔 나는 사우나까지 만들었다고 해요. 하나하나 신경 쓴 것이 보였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3층
3층에는 9남매 대가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침실과 화장실들이 있어 언제든 가족들이 본가에 모여서 북적북적 화목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한 것이 보여 효심은 물론 누나들을 향한 가족애까지 느껴지는 저택입니다.
방송에 이미 밝혔듯이 김재중은 8명의 누나가 있는 집에 입양되었는데요. 막내아들이자 장남으로 부모님과 누나들이 사랑을 듬뿍 주면 키워 김재중도 부모님에게 효심이 가득하고, 누나들 하고도 사이가 좋은 것 같습니다. 보는 제가 다 흐뭇할 정도로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김재중의 멋진 활동과 더불어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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