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51 편스토랑 이찬원의 '대패미나리전' 만드는 법 편스토랑 239회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찬또셰프 이찬원이 돌아왔습니다. 대패삼겹살과 미나리를 이용한 야심작 이찬원의 대패미나리전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재료대패삼겹살 200g미나리 300g소금후추부침가루 듬뿍 8T달걀 1개물 4T홍고추 2개만드는 법1. 대패삼겹살을 예열된 팬에 넣습니다. 2. 소금과 후추를 취향에 따라 적당히 뿌려주고,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잘 굽습니다.3. 미나리의 질긴 줄기 부분은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4. 썰어놓은 미나리에 부침가루를 듬뿍 8T, 물 4T, 달걀 1개를 넣습니다.5. 홍고추를 꺼내 길게 반으로 갈라주고, 송송 썹니다. 6. 부침가루와 잘게 썬 홍고추를 넣고 조물조물 반죽해 줍니다. 7. 아까 구워 놓은 대패삼겹살을 가운데로 모으고, 미나리 전 .. 2024. 9. 6.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최초공개한 김재중 본가, 리조트급 규모의 대저택 24년 9월 6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본가가 공개되었습니다. 4층 규모의 저택에는 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편스토랑 출연자들이 놀랄 정도로 어마어마한 저택, 방송에서 공개된 김재중 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저택 규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차고를 포함하여, 총 4개 층의 어마어마한 규모였는데요. 마치 영화 기생충에서 본 듯한 대규모 주택이었습니다. 지하차고지하 1층에는 넉넉한 주차 공간까지 완비되어 있어, 많은 식구가 모여도 주차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고가 무척 거대했습니다. 1층1층은 7m나 되는 높은 층고와 유리창으로 개방감과 채광이 돋보였으며, 특히나 가장 놀라운 점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재중이 부모님.. 2024. 9. 6. 한국인의 밥상 충남 당진 곱창집, 충남 청양 순두부집 한국인의 밥상 669회에서는 오랜 세월 여전히 자리 잡아 지역의 역사이자 문화가 된 노포를 찾아갑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이런 노포 가게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충남의 곱창집과 순두부집에 대해 알아봅니다. 충남 당진 곱창집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오래된 곱창집이 있는 충남 당진. 이른 아침부터 주인인 김흥태 씨는 가게에 나와 가게를 살핍니다. 이 노포에는 요즘에 쉽게 보기 힘든 돌 탁자, 연탄불, 쟁반 등이 자리하여 흘러온 세월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즐겨 먹던 돼지 곱창구이 맛을 잊지 못해 곱창집을 차렸는데, 어느덧 38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이른 아침부터 돼지 내장 냄새가 나지 않도록 자신만의 원칙으로 곱창 작업을 시작합니다. 연탄불에 굽는 곱창은 일반 곱창에 비해 굽는 .. 2024. 9. 5. 한국인의 밥상 종로 노포 감자탕집, 55년 전통 기름집 정보 24년 9월 5일 방송된 한국인의 밥상 669회에서는 묵묵히 세월의 변화를 견뎌낸 노포를 소개합니다. 수십 년의 역사가 쌓인고 대를 이어 전통이 된 종로구의 노포 감자탕집과 기름집이 어디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종로구 노포 감자탕집서울의 종로구, 높은 빌딩 숲들 사이에도 추억이 켜켜이 쌓인 노포가 있습니다. 서울 종로의 사직동 골목 사이에 자리한 뼈다귀 감자탕집입니다. 국밥 팔던 어머니의 대를 이어 감자탕집을 운영하던 문자경 씨. 이제는 그녀의 아들 부부가 대를 이어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2년 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문자경 씨의 흔적이 아직도 곳곳이 남아있고, 아들 부부는 아직 그 슬픔을 온전히 씻어내지 못하였지만 어머니의 맛을 지키며 이어가는 부부의 노포 감자탕집에 한국인의 밥상이 다시 찾아가 함께.. 2024. 9. 5.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